I draw pictures in search of happiness in nature and children.
Drawing is a trip to find my happiness.
자연과 아이들에게서 행복을 찾아 그림을 그립니다.
그림 그리는 것은 나의 행복을 찾는 여정입니다.
About
I'm bygreem.
Who is it?
두 아이의 엄마로, 디자이너로, 일러스트레이터로 살아가고 있는 bygreem입니다.
10년 이상의 디자이너 생활을 하다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로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.
아이를 낳고 뒤 늦게 시작한 그림 그리기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.
그래도 느리게 라도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기로 했습니다.
우리 개인은 여러가지 역할을 하며 살아갑니다.
그 과정에서 “나”라는 존재를 온전히 일으켜 세워야 행복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바쁜 일상속에서도 "나"에게 안부를 물어봐 주는 것이 나의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. 그림은 나에게 안부를 묻는 가장 좋은 수단이 되어 지금 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나의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.
우리는 10대에도 20대에도 30대에도 언제나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이야기합니다.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. 하지만 시작은 하루 중 10분, 수개월동안의 몇일, 몇년동안의 한 두 달이면 가능합니다.
끝까지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그것을 위해 그 어떤 행동을 한다면 결국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.
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.
What do you draw?
자연을 가까이 두려는 사람의 행위는
무엇인가의 본질 및 근원에 대해 탐색하는 인간의 본능이 일상에서 들어 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.
주로 꽃, 자연, 숲, 동물, 곤충, 어린아이, 어린시절의 기억 등이 중심이 되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립니다. 자연속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의 모습에서 완벽에 가까운 행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.
어느날 아이가 “엄마는 아주 예쁜 꽃 같아!”라는 말에 그날부터 티끌하나 없는 아이의 사랑을 받는 어여쁜 꽃이 되었습니다.
지금 내 모습의 모든 시작인 어린시절로 돌아가 내 삶의 본질과 행복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보며 자연과 어린아이에게서 행복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.
나의 본질과 행복에 대한 탐구의 결과 “Delphi”라는 공간이 탄생하였습니다.